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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함께하는 금융] 자금세탁방지·준법감시인 점검 확대 공로 … 증권·손보, 국무총리 표창 수상
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증권과 KB손해보험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.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전국은행연합회 국제회의실에서 금융정보분석원의 주최로 열린 ‘제11회 자금세탁방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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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간 신동빈 회장, 롯데홀딩스 설득에 집중
신동빈. [뉴시스] ‘롯데 총수일가 경영 비리 사건’ 1심 재판에서 실형을 면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으로 향했다. 연초까지 일본에 남아 선고 전날 타계한 장인의 장례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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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말연시 일본 간 신동빈, 일본 롯데홀딩스 설득에 집중
롯데가 경영비리 혐의로 1심에서 징역1년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신동빈 회장이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이 끝난 뒤 법정에서 나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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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(6) 내 앞모습인 스펙보다 중요한 뒷모습 '평판'
지난 회차를 통해서 신뢰를 쌓는 인맥관리의 팁을 익혔는지. 내가 몸담은 조직 밖의 외부 인맥은 지금보다는 미래의 든든한 자산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. 즉, 당장은 인맥관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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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회장 월드타워 첫 출근, 롯데 잠실시대 개막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신사옥 집무실로 첫 출근했다. 신 회장은 이날 출근 직후 17~18층의 경영혁신실 업무 공간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.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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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제 브리핑] LGU+, 아동시설에 인터넷 등 무상지원 外
LGU+, 아동시설에 인터넷 등 무상지원 LG유플러스는 6일 “전국 50곳의 아동양육시설에 인터넷과 IPTV, 키즈 서비스 등을 3년간 무상 지원한다”고 밝혔다. 이들 시설 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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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 50대 부자 리스트] 한국 50대 부자 30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동빈의 롯데, 위기 속 체제 변화 ‘잰걸음’
신동빈 롯데 회장의 경영 인생이 격변의 시기를 맞고 있다. 회사가 내·외부로부터 여러 악재를 맞고 있는 와중에 신 회장은 회사의 새로운 비전을 공표했다. 재계는 이를 ‘ 신 동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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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롯데 준법경영위원장' 민형기 전 헌재 재판관
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‘뉴롯데’ 구상 마지막 진용이 갖춰졌다. 쇄신안의 핵심인 ‘컴플라이언스(준법경영) 위원회’ 초대 위원장이 내정되면서다. 롯데그룹은 11일 컴플라이언스 위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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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롯데 컴플라이언스위원장 맡은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 "준법경영 없이 글로벌 기업 못된다"
롯데그룹 컴플라이언스 위원장으로 선임된 민형기 전 헌법재판관 [사진 롯데]신동빈의 ‘뉴롯데’의 마지막 진용이 갖춰졌다. 쇄신안의 핵심인 ‘컴플라이언스(준법경영) 위원회’ 초대 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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폴크스바겐의 독재자, 1조7000억 주식 팔고 경영서 퇴장
페르디난드 피에히 폴크스바겐그룹 전 의장이 그룹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고,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났다. 그는 1993년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(CEO)가 된 뒤 22년동안 경영을 쥐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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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왕적 리더십의 독불장군, 피에히 전 의장 폴크스바겐 떠난다
페르디난드 피에히 폴크스바겐그룹 전 의장이 그룹 지분을 매각하기로 하고, 경영에서 완전히 물러났다. 그는 1993년 폴크스바겐 최고경영자(CEO)가 된 뒤 22년동안 경영을 쥐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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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혁신경영] AI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 등 ‘4차 산업혁명’ 선도
━ 롯데 롯데월드타워는 롯데그룹 창립 50주년을 맞는 오는 4월 그랜드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. 롯데월드몰과 함께 거대한 복합단지로 완성된다. 오픈 후 2021년까지 연평균 5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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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그룹 BU체제 힘싣는다…이원준, 이재혁 나란히 부회장 승진
롯데그룹이 계열사 자율 경영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. 계열사를 4개 부문으로 묶은 BU( Business Unit)장들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면서다. 롯데는 22일 유통 및 서비스ㆍ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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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룹 2인자에 황각규 사장 … 롯데 ‘뉴 신동빈 체제’ 출범
황각규 사장의 그룹 2인자 등극과 세대 교체. 롯데그룹이 21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보여준 ‘신동빈 체제’는 이렇게 요약된다. 롯데 관계자는 “신동빈 회장이 취임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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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 '신동빈 체제' 키워드는 황각규와 세대교체
황각규 사장의 그룹 2인자 등극과 세대 교체. 롯데그룹이 21일 조직개편과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보여준 '신동빈 체제'는 이렇게 요약된다. 롯데 관계자는 "신동빈 회장이 취임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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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발 선별 공세 피하려면 사내 준법교육 필수
해외부패방지법(Foreign Corrupt Practices Act) 아프리카 내전의 참상을 다룬 영화 ‘블러드 다이아몬드’의 한 장면. 아프리카 시에라리온에서 전쟁의 목적이자 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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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선단식 경영’ 선 긋는 이재용, GE·MS식 기업문화 이식
미래전략실 해체 이후 삼성의 전략 삼성이 특검 수사가 끝나는대로 대국민 사과와 함께 그룹 ‘콘트롤타워’ 역할을 했던 미래전략실(미전실)을 해체한다. 이르면 3월 초, 특검 기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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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, 4개 부문제 전환…계열사별 현장경영 강화
롯데그룹이 오는 3월 여러 개 계열사를 묶은 BU(부문·Business Unit)제를 출범시키고 계열사별 현장경영을 강화한다. 신동빈(62) 회장이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밝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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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시범케이스 되지 말자” 매뉴얼 만드는 기업들
‘김영란법 합헌’ 소식이 알려지자 유통·외식업계는 울상이다. 이 법의 적용을 받는 이가 400만 명에 달해 어떤 식으로든 영향이 불가피해서다.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와 현대백화점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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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동빈 투명성·글로벌·여성인재 3개 카드로 ‘신 롯데’ 일군다
일러스트 박용석 parkys@joongang.co.kr 터질 것이 터졌다고 한다. 창사 이래 가장 큰 위기라고도 한다. 재계 5위 롯데그룹 얘기다. 롯데는 지난해 7월을 기점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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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제] "부당 해임이다"…신동주 전 부회장 도쿄서 기자회견
신동주(61)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12일 오후 5시 도쿄 페닌슐라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연말 이후에 그룹사 이사직에서 해임된 것은 부당하다며 도쿄 지방재판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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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홀딩스 주총 신동빈 완승 '롯데 원톱'…형, 신동주의 반격은
신동빈, 오늘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승리 재계의 관심을 모았던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가 신동빈(60) 현 회장의 완승으로 끝났다. 일본 롯데홀딩스에 따르면, 17일 오전 9시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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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홀딩스 주총 신동빈 완승, '롯데 원톱' 등극하기까지…
신동주 신동빈 재계의 관심을 모았던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가 신동빈(60) 현 회장의 완승으로 끝났다. 일본 롯데홀딩스에 따르면, 1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일본 도쿄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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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데홀딩스 주총, 신동빈 완승으로 끝났다…확실한 '롯데 원톱' 등극
신동빈, 오늘 롯데홀딩스 주총에서 승리 재계의 관심을 모았던 일본 롯데홀딩스의 주주총회가 신동빈(60) 현 회장의 완승으로 끝났다. 일본 롯데홀딩스에 따르면, 17일 오전 9시 3